2010-18 : KBS-TV 9시뉴스에서 새떼 운행 자제하길 .......

KBS-TV 9시뉴스에서 새떼 운행 자제하길 .......

 2010.06.14 KBS-TV 9시 뉴스에서 고속도로에서 새떼 운행하는 타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달리는 모습이였습니다. 뉴스에서는 줄지어 달리다가 작년도 수행여행을 가던중 36명의 초등학생이 부상을 입었던 일이 있었다며 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앞차와의 충분한 거리도 확보하지 못 한 채 줄지어 달리다가 앞차가 갑자기 긴급한 사태가 발생하면 뒤차들은 할 수 없이 연속 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큰 인적 재산적인 피해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버스 사이에 끼어 달리던 차는 더 더욱 불안하고 빠져 나올 수 조차 없다는 해설이였습니다.

 우리는 안전한 생명을 지키며 운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 전에 자동차의 상태나 바퀴하나 하나에도 점검을 개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 운전자의 태도, 언어 하나하나에도 승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거나, 불안감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승객이 감동이 되어 다시 찾는 그런 회사가 되려면 승객에 대한 하나하나 섬세하게 관찰하여 배려하고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내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안전벨트 메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기본 사항이고, 자동차의 안정적 운행에 지장이 있을 예정 일 때는 미리 홍보하여 승객에 대비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시내버스 운전자도 “어서오세요. 출발하겠습니다. 손잡이를 꼭 잡아주세요. 왼쪽으로 가겠습니다....... 내리 막입니다......” 말을 합니다.
 자동차와 기사가 하나가 되고 승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 안전벨트 확인
 - 행선지 안내
 - 자동차 상태 (지금 이 버스는 많이 달려서 10분간 쉬고 가고 싶답니다.
   휴게소에서 쉬었다갈 예정입니다.)
 - 휴게소 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의 안전과 화장실 안내를 안내봉으로
   친절하고 안전하게 유로하여 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 한남의 자랑 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친절한 새한남관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