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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 습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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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19 19:45 조회1,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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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길들이기

 (미그나치 안파에레프스키) 폴란드 피아니스트가 공연 후 “천재중의 천재다!”라고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나는 천재가 아니라 연습을 많이 한 것뿐 입니다.”
손에 익숙할 때까지 한 소절을 수 백 번씩 연습을 정확하게 연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운동이나 기술이 남보다 뛰어난 경지에 이르려면 반복되는 연습을 통하여 가능하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그릇된 옛 습관을 고치는 데는 끈질긴 연습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 심리학에서 한 가지
새로운 습관을 들이거나 옛 습관을 고치는데 최소한 21일 간에 걸친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같은 일을 21일간을 계속하게 되면 생체시계(Bio-clock)가 바뀌게 되어 21일이 경과한 후에는 변화된
모습으로 안정을 찾게 된다.
 우리들의 생각이나 생활을 변화시키려면 자기의 끈기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5학년 성적표에 '이야기를 잘 할 줄 모르니 집에서 연습을 시켜 주십시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집에서는 그런데로 짧게 이야기나 대답으로 자기 의지를 표현해 나갔지만
길게 자기의 주장을 이야기하기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자신의 단점을 알고 점차 말하기를 의도적으로 시작하여 방송과 강의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친구들간에 그래도 설득력있고 재밌게 말을 잘한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저도 무감각하게
아무렇게나 이야기한다면 덤벙거리고 쯔삣쯔삣하며 자신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 위 내용은 부회장님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습관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무슨 내용을 전할까? 어떻게
전할까? 결론부터? 아니면 차례차례 그리고 결론? 예를 들어 ① 진실이 담긴 말과 마음으로 하기,
② 자기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표현하기, ③ 상대방이 지금 어떤 분위기인지 알고 말하기, 
④ 남 말할 때 껴들지 않고 잘 듣고 나서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하기, ⑤ 간간히 숨을 쉬며 찬찬히
중심 말을 전하기, ⑥ 상대방의 성격에 맞는 유형과 내용을 찾아 이야기하기 등 말하기 한 가지라도
쉽지 않은 일인데 내 버릇을 고치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역사가 바뀐다.

 미국의 문학노벨상 최초 수상자는 “세상에 가장 슬픈 일을 두 가지다”라고 발표한바가 있다. 
하나는 유머를 모르는 사람이요, 또 하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의 버릇이 다른 사람들에게 박수 받을 만한 행동, 언어, 예절, 마음씨 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그리고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21일 간의 계획을 실천하여 새로운 나를 발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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