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성교육자료








기사인성교육자료

2011-40 :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03 조회1,627회 댓글0건

본문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

우리는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주변을 살펴보면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가 너무나 떵떵 치며 잘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 친구를 미워했던 기억이 나겠지요?
나의 노력은 굉장한 것이고, 남의 노력은 과소평가해 보려는 우리의 심보가 마음속에 담겨있다는 것 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큰 나무 밑에는 작은 나무가 살수 없지만, 큰 사람 밑에는 큰사람의 본을 받아 크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인전도 읽어 “나도 저렇게 해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키워 나갑니다.
훌륭한 사람은 미움, 불행, 불쾌, 상처 등 부정적인 일이 생겨도 그 일이 나중에 나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때 그 너그러움과 용서를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요즘신문에 1억 이상 기증하는 아너소사이어티의 “나누는 사람들” 시리즈를 읽으며 주변을 살리고, 덕을 쌓는 그런 사회가 그 얼마나 훌륭한 일인지를 알게 됩니다.
어떤 이는 신문을 읽고 함께 참여하겠다며 소식을 전하는데 그들이 모두 웃는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배가 아픈 표정보다는 우리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이 세상 마무리할 때 웃으며 베푸는 그런 사람들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술자리에서 “삐, 따, 용”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삐지지 말고, 따지지 말고, 용서하며 살자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