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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 - 암에 걸린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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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08 조회1,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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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에 걸린 청년 -

  대학생들이 암에 걸려 힘겨운 투병생활을 딛고 일어난 청년 4사람이 밴드를 결성해 암에 걸린 소아
암 병동에서 연주하며 투병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권선민(24세)씨는 태권도
특기자로 대학에 진학하려했던 그는 16세에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운동하던 제가 팔다리조차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니 기분이 어땠겠어요.
 몸이 운동기능을 잃어갈 때 제 꿈도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같았죠” 
  하지만 권 씨는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고 한국체대에 진학했습니다. 자신처럼 큰 병을 앓는 이들을
도와주고자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위해 밴드를 만들기로 결심하여 “소아암병동 동기”끼리 4인조
밴드를 결성하여 환자, 의사, 간호사님들 앞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하실 저흰 음악적으론 뛰어나지 않을지 몰라요. 하지만 아픈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희망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어렵고 죽어가는 생명일지언정 희망을 갖고 노력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까지 하는
 위대한 정신은 자기희생이요, 헌신입니다.
내가 어렵고 힘든 일을 해나가면서도 남을 위해 얼마나 많이 봉사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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