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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4 : 240달러 네팔 나라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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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23 조회1,5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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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도 근처에 있는 네팔에 다녀온 교장 선생님이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나라는 전기도 시간제로 공급하고, 호텔도 겨울인데도 난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에 국민소득 평균이 2만 달러인데 비해 네팔은 240 달러(년 수입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24만원 정도 수입)로 신발도 없이 걸어 다니고 있고, 물이 좋지 않아 빨래나 세수는 커녕
마시는 물을 구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오른 손으로 밥이나 음식을 집어먹고, 왼손은 화장실 이용 할 때나 지저분한 것에 이용 할 때만 쓰는
나라입니다.
 온 나라가 쓰레기로 큰길가로 벗어나면 골목마다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고..........

  우리나라 1960년대 초 새마을 운동이 일어나기 전의 우리네 살림보다도 더 못한 곳에서 살아가는
이 나라의 실정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도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잘 살게 되었다고 자부할만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난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네팔이 오히려 행복지수는 우리나라
보다 더 높은 나라라는 점 이해가 가십니까?

  노력하는 자는 우리의 삶에 이 만큼이라도 살아가는 작은 행복(?)이라도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직장을 빛내는 사람인 당신은 우리 회사의 숨은 의인이요, 저마다 제가 서 있는 곳을 비추고 제가
사는 곳을 밝게 빛을 비추고 있는 등대입니다. 내가 가족에게 기쁨을 주고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주고 받으며, 내가 하는 일에 정성과 책임을 다하고, 내가 맡은 자리를 성심성의껏 돌 볼
때 나는 한 구석을 비추는 자가 될 것입니다. 한 구석을 제대로 비추려면 무슨 일이나 정성을 쏟으며
땀을 흘리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진정한 한남인입니다. 말로 앞서는 자보다 바로 오늘 땀 흘리는 손수 일하는 당신이 자랑스러
운 사람임을 압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나의 일생에서 처음 맞이하는 날이며, 또한 다시 찾아오지 않는
귀중한 날이다. 이토록 귀중한 하루를 허송하는 사람을 오늘뿐만 아니라 자기의 평
생을 허송해 버리는 것이다. 오늘을 소중히 알고 겸허하게 땀 흘리는 것은 나의 일생을
아끼는 것이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내 자신과 주변을 살려봅시다.

따뜻한 말씨 한 마디는 고객이 한남을 다시 찾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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