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22 : 우울증의 특효약은 바로 자기 사랑입니다.

얼마 전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소비하는 약 가운데 감기약보다 우울증 약이 당연 1위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울증과 조울증, 그리고 높은 자살률은 일맥상통합니다. TV속의 인물이 갑자기 정
신이 바짝 들게 하는 초긴장 상태가 됩니다.
 평소에 고인이 ‘죽고 싶다라는 말을 계속 쉴 새 없이 되뇌였다.’라는 기사를 흔히 접하게 되는데, 평소
에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 기운을 자기가 만들게 됩니다. 말은 곧 마법이기 때문
에 정말 그렇게 펼쳐집니다.
무의식적으로 던진 말과 생각이 바람직하지 않았다면, ‘어휴 ........ 틀렸어.’라고 생각이 들면 재빨리
‘하지만 될 거야......’라고 자신이 중얼거리더라도 얘기해주어야 합니다. ‘안되면 어쩌지 .......’ 생각보
다는 ‘나도 할 수 있다. 이루어질 수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고집 센 사람도 ‘억지로 할 수 없어. 내가 
지금 기분이 엉망인데 잘될 거야!’라고 외친다고 이렇게 되는 거야.

 자기 최면의 권위자 엠엘 고엔은 말과 상상력이 싸우면 반드시 상상력이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입으로 계속 ① 긍정적인 문구 외우기 ② 시각적으로 상상하기 ③ 계속하게 그렇게 행동하기 
……. 이렇게 하면 이미 당신은 이미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과 사랑이야 말로 모든 꿈을 이루는 토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한남인 들의 밝은 얼굴, 밝은 말씨는 우리 자신을 지켜주는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