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성교육자료








기사인성교육자료

2013 - 23 : 열반과 해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28 조회1,762회 댓글0건

본문

불교의
 궁극적 상은
 열반과 해탈입니다.
 열반이라는 말은 완전한 행복을 말하고,
 해탈이라는 말은 완전한 자유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한발 더 자유롭게 행복한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곧 수행입니다.

- 법륜의 <행복하기 행복전하기> 중에서 -


 완전한 행복이든 불완전한 행복이든 우리 스스로가 어떤 방향으로 삶을 영위하느냐가 굉장히 어려운
결단입니다. 조금만 자기 일에 불행해지거나 불리하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덕이나 복을 하루아침에 발
로 차버립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외톨이가 되곤 하지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하기 나름임을 알아야 합
니다.
 자기가 만든 그릇으로 자기가 물을 떠서 자기가 먹게 마련인 것을!
서로 아껴주고 남과의 소통을 잘 이어나감은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이상적이고 보람된 각자의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3사람만 모여도 그 중 1사람이 스승이 있다고 하지 않던가요? 까다롭고, 내 이익만
을 추구하고, 속보이는 삶은 진정 마음속에 깊이 깨닫는 자성의 시간을 갖지 못한 삶일 것입니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단 몇 분이라도 맑은 정신으로 명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한남 인이 이렇
게 스스로 자신을 보살필 줄 아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완전한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