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10 : 우리의 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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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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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깊은 바위틈새에서 길고 깊은 잠에 빠졌던 개구리가 똑똑똑 좌악 녹아가는 얼음장 사이로 떨어지는 얼음 녹는 물소리에 정신이 드나보다. 그동안 시려워 가슴 아리던 우리들을 포근히 안아 줄 밝고 미소 띤 봄 처녀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어서 일어나 크게 기지개 켜자 그리고 함께 풀쩍 뛰어보자. 푸른 하늘 보며 뛰어 보자. 희망의 나라 번영의 나라로 작은 물방울 하나가 큰 바다를 이룬다는 걸 알고 있는 한남인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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