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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18 : 세월호 침몰 안전사고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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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44 조회1,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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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고객수송을 위해 수고도 하시고 또 회사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우리 승무원
님 노고에 깊은 경위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최근 발생된 세월호 침몰로 3백 명 넘는 대형 참사현황 뉴스를 접하면서 온 국민이 아쉽고 비통한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승무원분은 세월호 선장 및 선원들이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된 피해가 물신양면으로 큰 
것을 보면서 안전운행에 대한 높은 필요성과 경각심을 가질 것으로 여깁니다.

2.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공론화 하고 있습니다.
1) 그 첫째가 직업인은 자기가 담당한 일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로 고객들에게 관리·운영·보호 등을
능숙하게 해야 하는데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은 위기에 무 대응으로 자기직무 수행을 너무도 무책임
하고, 불충실했다는 비난 섞인 평론을 받고 있습니다.
2) 그 둘째는 人間사회는 남과 원만히 더불어 살 수 있게끔 나의 생명이 존귀한 만큼 남의 人格도 
존귀하도록 규범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도 고객의 인명구제에 결사적인 
책임감, 의무감을 갖고 대처해야 함에도 그렇지 않은 채 고객을 버리고 자기들 구명만 우선으로 
처신한 것은 “人間도리와 직업인의 기본윤리에 반한 인간 이하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란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3. 그동안 우리나라는 선진국 진입을 위한 잠재력개발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세계
OECD국가 중 경제면에선 13위로 준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진국으로 인정
받으려면 경제뿐만 아니라 국민생활기반이 되는 공공자재인 교통·통신·교육·문화·치안·에너지 등의 
구축으로 이용 편리 및 안전성이 갖추어져야한답니다.

4. 이런 관점에서 세계인들이 이번 세월호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보고 선진국 수준에는 미흡하다고
평가절하하면서 국가신뢰가 크게 추락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1) 국·내외 관광고객들이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에게 안전교육 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2) 또한 이들은 한국운수업체의 안전운행을 크게 불신하면서 본사도 4월과 5월 예약했던 고객다수
가 취소로 회사손실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3) 그러나 산사람은 살 궁리를 해야 하겠기에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과 다음날을 도모하고 준비 하고
자 모였습니다. 여기에 “덧니 가는 멧돼지에 대해 말씀하겠습니다. 멧돼지가 굵은 나무둥지에 몸을 
기대고 열심히 덧니를 갈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여우가 그 모습을 보고서 당장 포수가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왜 덧니를 가느냐? 고 묻자, 멧돼지는 지금처럼 한가할 때 미리 갈아두어야지, 위험이 닥치면
덧니 갈 시간도 없을 뿐 아니라, 닥쳐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답했답니다.
이는 기회가 찾아오기 전에 준비하고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행동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 또 한 사례를 들면 서울 마포구에 주막하나가 있었는데 주인이 성실하고 술맛이 좋아서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언제부턴가 손님들 발길이 뜸해지자 주인은 갑자기 손님들이 줄
어든 까닭을 알고자 그 마을노인을 찾아가서 조언을 들었는데 “술손님이 줄어든 것은 술집에 기르는
 개가 너무 사나운 탓이라며”누가 개한테 물릴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자네 술집에 찾아가서 술을 사먹
겠냐고 일러주었답니다. 
  이는 회사도, 조직원 중 한 사람이라도 고객을 무시하는 듯한 불친절과 불필요한 언쟁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끝으로 저의 말씀을 우리 승무원님들이 꼭 지켜야 될 수칙다짐 제창으로 마치겠습니다.


   우리 승무원 필수 수칙 다짐!

1. 우리는 2배의 안전운행 실천으로 고객 생명을 나의 생명처럼 존귀 하겠다.

1. 우리는 2배 친절로 나의 가족 삶을 지켜주시는 고객에게 보은 하겠다.

1. 우리는 고운 말 충성심, 정복착용, 멘트 등의 실천으로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겠다.
   
   감사합니다.
  
   2014.05.06  
 한남관광개발(주)
회장  좌  봉  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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