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31 : 꿈꾸는 아이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불리는 최정화교수는 그의 저서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통역사로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녀는 28년 동안 68개국을 다니며 세계 정상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어릴 때부
터 가슴에 큰 꿈을 품었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14살 때 품었던 꿈, ‘세계 최고의 통역사’ 그 꿈이 
그녀를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법이나 입시 전략이 아니라 큰 꿈을 가슴에 품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흔들리고 방황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에게 그것을 잡아 줄 나침반인 꿈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품은 꿈이 살아있을 때 방황은 멈추게 됩니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에게
 미래를 향한 꿈을 꾸게 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참다운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 류중현/ 사랑의 편지 발행인 -


 꿈은 꾸는 자의 것입니다.
꿈 없이 그 날 그 날을 조각해 간다면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모르고 그저 하라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다보면 예술작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는 굳은 신념
과 그  노력 또한 열정을 읽을 수 있게 되며, 희망을 심는 일입니다. 이상을 실현 해 가는 성취감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큰 그릇으로 성장하기 위한 우리 회사는 어떤 꿈들을 꾸어야 할까요?
이는 고객들로 하여금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어 그들의 사랑이 우리 한남인의 몫으로 넘쳐  흘렀으면
합니다. 우리 한남인 모두가 인정받고 또한 정신적, 경제적으로 보다 한 단계 보상 받으며 행복한 
운행의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남은 우리나라 전세버스계의 대표주자로 손색없는 그 날까지 뛰고 또 뛰어갑니다.
한남가족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단합하여 쌓아 올리는 금자탑이 내일의 영광의 날로 되돌아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