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12 : 기업이 한국 야구에서 배울 점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 야구 대표 
팀을 벤치마킹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직 구성원이 똘똘 뭉치는 ‘한국식 야구’가 척박한 국내외 경영 여건을 돌파 할 수 있는
 모범답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기업들이 한국 야구에서 배울 점들
  ▣ 감독의 리더십
    ◦ 비록 ‘최고의 선수’는 아니더라도, 4강 진출에 대한 원대한 비전 제시
    ◦ 조직 구성원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공(功)은 선수에게 돌림
    ◦ 경기 운영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지 않고 게임의 기본 규칙 준수
  ▣ 조직관리
    ◦ 대표 팀 선발을 미리 결정짓지 않아 모든 구성원들에게 동기 부여
    ◦ 조직에 대한 강약 조절을 탁월하게 진행
    ◦ 명확한 역할 강조와 팀플레이 중시
  ▣ 상벌체제
    ◦ ‘채찍’보다는 칭찬과 격려의 ‘당근’을 활용
    ◦ 국민의 성원이 가장 큰 ‘당근’으로 작용

                                  - 동아일보 2009/3/25 자에서 발취 -

※ 학자들이 성공하는 기업들의 성공요인 분석 결과
① 뛰어난 경영자(GE의 잭 웰치,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 회사 경영자의 마음가짐
② 성장산업 또는 업종 호황기 - 오히려 어려운 경영기업기간을 이겨 내려는 의지와 노력
③ 특허 등 조직원이 보유한 기술 - 우리 승무원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야한다.
④ 조직 운영 시스템이다. - 한 마음 한 식구로 따뜻한 조직으로 보람을 느끼는 쪽으로 운영 되어야한다.

 한국의 야구는 ‘믿음의 야구’로 팀원들을 격려한 김인식감독(경영자), 국민들의 열광적 성원과 시대적 긴장감
(환경), 선수들의 역량(자원), 어려울 때 뭉치는 단결력(메커니즘)이 성공하는 기업의 모습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 회사에서도 ① 감독의 덕장 리더십   ② 강약 조절이 탁월한 조직관리 
③‘채찍’보다 ‘당근’ 중심의 상벌 체제 등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한남관광의 사원 구성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에 충실하고 보다 신뢰하고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직원을 이끌어 성공적으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며 감동의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 행복을 파는 가게- 한남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