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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18 : 안복과 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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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8:14 조회1,7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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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면 그 사람의 표정, 감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의 상태까지 읽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남이 나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남이 잘못이라기보다는 내 자신이 미워하는 
마음이 먼저 깔려 있다는 결과입니다.

 내 마음의 밭에 무엇을 심었을까요?
눈으로 볼 때 웃음과 행복감의 미소를 가지고 접근하면 모두가 그런 줄 알고 넘어 갑니다. 
사람끼리의 부대낌 속에 어려움도 함께 하여 지내며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요?
 물론 주변 사람이나 주변의 사람들 때문에 행복하다면 이는 복 받은 일이라고 하겠지요. 
눈으로 보기에도 그러하지만 진정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마음에 부담이 없고, 
기쁨 마음을 잔잔히 흔들 때 이는 마음으로 느끼는 심복이 아닐는지요.

 하루에 덕을 쌓는 일을 할 때마다 마음의 복을 쌓는 일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보는 복과 마음으로 느끼며 보는 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같은 꽃송이가 활짝 피었다 하더라도 보는 각도나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찬란한 햇빛을 받는 꽃잎, 이슬을 머금은 함초롱한 모습 다를 수 있습니다. 
바람에 몹시 흔들리는 모습 ……. 
이런 모습 또한 행복의 눈으로 다가가 보면 달라지게 보입니다.

 눈으로 마음으로도 느낄 수 가질 수 있는 복을 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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