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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1 :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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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8:19 조회1,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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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찜통 더위 속에서도 자신과 회사 발전을 위해서 연일 운전하시는 우리 승무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은 우리 승무원 분은 남과 더불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직업은 고객을 운송하는 운전직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법을 왜 지켜야 하는지? 와 
최근 신문에서 본 성공한 안전운행 사례를 주제로 하여 몇 말씀 하겠습니다.


 <첫째> 인간은 누구나 남으로부터 어떠한 간섭도 없이 자기 뜻대로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각종 규제를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1.인간은 사회생활을 천부적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남과 더불어야 살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인간은 남과 더불어 공동생활을 해야 함으로 
공동생활을 같이하는 사람들 간에는 자신의 인격도 소중하지만 남의 인격도 절대로 존귀시 되어야 
그 조직사회는 건전 하게 지속 할 수 있습니다.

설령 공동사회가 공영질서를 확립할 어떠한 가치 기준이 없다면 약육강식의 무질서로 
자신의 인권도 보호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2.그래서 조직화 된 사회단체는 정상적인 질서유지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그 영역 내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가치 이념을 
의무적으로 실현 하게하는 행위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이 행위 기준을 규범이라고 합니다.

 3.법 또한 법규범이란 개념은 국가가 주권수호와 국민의 인권 및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가치이념을 국민들에게 반드시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행위규범이고 행위지시입니다.
따라서 이 법 지시에 따르지 않고 이에 일탈한 자에게는 국가의 강제적인 
제제로 준수 시키고 있는데 이것을 법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4.이와 같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하위 조직 및 단체마다 조직의 질서 확립을 위한 
가치 이념을 담아서 규범을 만들고 있는데 이를 규정 등으로 호칭되고 있습니다. 
특히 법은 국가의 강제력을 통해서 공동생활의 가치 이념을 국민들이 반드시 준수하게 하는 
행위규범이고 행위지시 이므로 우리 승무원분은 자신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준법정신을 갖는 것이 건전하고 바람직한 민주시민의 자세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둘째> 최근 매일경제신문에서 “교통정지 선은” 지켜야할 규범이자,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홍콩에서 거주한지 3년째를 맞는 (가명)조민아씨는 처음 운전대를 잡은 때가 오후6시 평일이었는데 
4차선 도로 양쪽에 차량이 가득 매운 모습에 기가 질려서 남편을 괜히 졸라서 
자동차를 산 것을 후회했는데 

특히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각하다더니 1시간 뒤 마음을 고쳐먹고는 2차선으로만 
1시간가량 운전했는데 “앞으로 끼어드는 자동차가 한 대도 없었답니다.”
2) 한국처럼 전후좌우 살필 필요도 없이 “차선만 지키면 사고 날 걱정이 없어서” 
조 씨는 안도감을 갖게 되면서 1년이 지났지만 차선 위반은 상상할 수도 없는데 이는 자동차가 많기 때문에 약속을 잘 지켜서 한국보다 안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홍콩도 그동안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각해서 이를 해소할 각종 
묘안을 짠 것 중에 “선 그어 놓고 그를 어기면 엄벌하는 것이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었다.” 고 이젠 시민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4) 일본도 “차량1000대를 가진 한큐버스회사가 중대사고 년 중 0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일본의 사업용 차량 중 한큐버스회사와 MK택시 사례가 대표적” 이라고 합니다.
한큐버스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규모 6위권 버스회사인데 현재 약 1000대의 시내고속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3년 기준 중대 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과실비율 50%이상 되는 유채사고도 55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 비법은 철저한 “내부평가제도”에 있다고 합니다. 
※ 한큐버스회사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3개월 단위로 안전운행계획을 세우고 
내부적으로 평가하는 Plan. Do. Check. Act를 시행“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버스 주변에 전 방위 운행기록을 수집할 수 있는 ”영상카메라도 설치, 소속 운전자들의 난폭운전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안전교육을 2개월마다 꾸준히 실시“한다고 합니다.

5) 한국에 친절서비스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교토의 MK택시회사는 준법운전, 안전운전으로 유명하답니다. 준법운전을 강조해 온 결과 1995년 553건에 달하던 사고 건수가 지난해 115건까지 감소했답니다. 이 회사는 일본제일의 안전한 택시회사를 만들기 위해 온 정력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3. 결론 : 이상 말씀한 것을 정리한다면 첫 째가 공동사회의 질서 확립과 자신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준법정신을 가져 주시고 
둘째가 승무원은 남의 생명을 존귀시 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 시 교통선 법규준수 등으로 
안전운행을 반드시 실천하고, 셋째가 고객들은 관광하기 위해 나들이 나온 분이기 때문에 
현지의 자랑거리 안내 등 친절한 봉사심을 제공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한남관광 승무원여러분! 부디 관광사 승무원답게 
성실한 자세로 가다듬어서 2배 안전운행과 친절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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