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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 베풀면 오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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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09:20 조회1,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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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면 오래 산다

 미국 심리 학회지에 의하면 ‘남에게 베풀고 이웃을 돕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두 배나 오래 산다.’는 추적조차 결과가 보도되었다. 장수 부부들도 선행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행하는 부부가 많았고 ‘남을 돕는 일에 무관심’하게 살았던 사람들은 일찍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하였다.
 베푸는 일과 수명이 직접 관계가 있는 대표적인 경우가 미국의 재벌이었던 록펠러[Rockefeller, John Davison(1839~1937)]의 경우이다. 그는 일찍이 기업경영에 몸을 던져 33세에 미국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고 43세에 세계 제일 가는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성공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한 삶과 맞바꾼 것이었다.

 53세 때에는 위장병이 깊어져 하루에 우유 한 잔에 비스켓 하나를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였고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였는가 하면 탈모증으로 머리카락 한 올 남지않은 문어머리가 되었다. 뉴욕지역의 신문들은 “록펠러 사망하다”는 기사를 써 두고 기다리는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한 그는 침실과 응접실 사이를 오가며 밤을 지세다가 우연히 탁자 위에 놓인 성경을 펼치게 되었다. 성경을 펼친 순간 다음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누가복음 6장 38절) 이 말씀을 읽는 순간 그가 그때까지 베풀지를 못하고 모으기만 하는 삶을 살았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베풀고 주는 생활을 실천하였다. 록펠러재단을 설립하여 온 세계를 상대로 베풀기를 전심을 기울였다. 그런데 그때부터 그의 건강이 좋아졌다.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여 98세까지 살았다. 물론 탈모증도 사라졌고 불면증도 사라졌다. 베푸는 삶은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삶이 된다.
 우리는 남에게 베풀기보다 나부터 생각하는 일이 더 많고, 나에게 손해되는 듯 하면 언제 봤던가 하며 등 돌리거나 항의하며 소득을 위해 덤벼드는 모습은 안타깝게 생각된다.

 우리 한남은 남에게 베푸는 방법이 7가지 이상이 있음을 알 것이다.
부드러운 눈으로, 화사한 얼굴로, 매너 있는 언어로, 뜨거운 열정의 마음으로, 남을 위해 일할 힘 있는 몸으로, 자리를 보살펴드리는 배려, 상대를 깊이 생각하여 베푸는 자세로 살아가는 방법을 아시겠지요?
 이것은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마음 먹기 나름임을 알게 합니다.
우리 한남이 한테 뭉쳐 더욱 힘찬 걸음으로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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