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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03 : 여보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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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8:25 조회1,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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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들려오는 웃음 띤 목소리에 감사한 마음이 흠뻑 묻어 있어서 듣는 이로 
하여금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남관광이죠? 저희가 어제 여행을 했는데요, 
그 미끄럽고 어려운 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한남관광 기사님 운전이 너무나 뛰어나요. 
그리고 친절하고요. 특히 넘치는 매너에다 품위 있는 언행에 
우리 회원들이 무척 유쾌하게 여행을 했답니다.”

 대답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몰아치는 칭찬이었습니다.
 “과연 한남이 안전하고 친절하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군요!!”
이런 칭찬을 많이 들을수록 신이 납니다.
 사람을 신바람이 나게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인 자신에게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잘하면 그 덕은 자신이 받게 되는 것이죠.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죠? 새해에 들면서 올 한 해에 이것만을 기필코 지켜야지 하고, 다짐을 하지만 
하루 이틀 가는 사이에 잊혀지고 맙니다. 혹시 그러시진 않았겠죠?
 2017년은 ‘기본을 잘 지키는 해’로 하나하나 우리 모두 함께 새롭게 만들어 가봅시다. 
2017년에는 동료들의 허물을 덮어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시비비 가리려고 성질을 돋궈가며, 가슴 아리게 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처럼 자기 일에 기본적인 자세로 충실히 일을 하면서 주변의 사람들이나 
고객들에게서 칭찬을 듣고 평온한 마음과 부드러운 심성으로 남을 포용하거나 관용을 베푸는
 그런 넉넉함을 가진 the Best Driver, the Service Master 한남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활주로 위에서 달리는 비행기는 그 속도가 더 빨라져야 이륙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모두가 희망의 나라로 출발해 봅시다.

 인사 잘하는 모습, 당당한 모습으로 고객을 감동케 해드려 다시 찾는 한남관광이 되는, 
성공적인 ‘주인의식’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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