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성교육자료








기사인성교육자료

2018 - 51 : 종무시사 및 송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9-26 18:03 조회1,676회 댓글0건

본문


자랑스러운 한남 관광 사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빈부격차와 이념 갈등 대립 등으로 다사다난 했던 2018 무술년도 하루, 환혼 앞에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올 해 오늘까지 고생 참 많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 이어서 올 해 12월 31일 자 겨울이 되어 1년을 끝으로 이제 내일이면 2019년 기해년(돼지)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올 해 여러분들께서 기업이념인 고객감동, 생명존중, 2배 안전, 2배 친절로 잘 해주셔서 깊이깊이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5200만에 실업자 13.4%, 사상 최고 실업률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경제성장은 멈추다시피 하여 OECD 국가 중 꼴찌에서 두 번째로 실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가계 빚은 총 1400조에 달하며 국민 1인당 가계 빚은 약 3000만 원씩이라 합니다.


이와 같이 실업률과 가계빚 등으로 경제난이 매우 심각하고, 현재 우리나라 경기 체감은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힘든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터전인 한남관광개발에  몸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약 2억짜리 버스 상품을 가지고 찾아다니며~~
오늘도, 내일도, 영업 일선에서 동종업계와 경쟁에서 이겨내야만 고객들과 마주하여 매출로 이어지는 전세버스 업종입니다.
이와 같은 업종을 경영함에 있어서 '우리는 수년 전부터 동종업계와 달리 차별화된 기업이념 경영으로 이끌어온 덕분에 그나마 이 자리까지 왔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업종은 대단히 어려운 환경이지만 2019년도에는 더욱 힘을 합쳐 새해는 모두 희망찬 마음, 즐거운 마음, 그리고 보람찬 마음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자리를 채워주길 원합니다.


서로 언제나 함께함에 식탁 위 간을 맞춰주는 하나의 의미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주고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까지 찾아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