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성교육자료








기사인성교육자료

2019 - 01 : 2019년도 시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10-04 18:07 조회1,737회 댓글0건

본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신년을 맞아서 어떤 소원을 빌으셨는지요.
저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 회사의 번영과 안녕, 그리고 우리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부디 올해도 건강하시고 여러분 모두 소원하시는 바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신년을 맞이하는 경제인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자칫 불황의 여파로 회사의 성장이 둔화되거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까 우려와 염려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해를 뒤돌아보면 내부적으로 노사 간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였고,
앞으로도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해 아직까지 전략적 대안이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수십 년 전부터 동종업체 모두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는 환경은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해마다 경영악화로 이어져 폐업사태로 번져가는 현 사태를 보면 우리 회사 역시 예외는 아니라는 말씀을 정이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19년도 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올 한 해는 임직원과 근로자 모두는 회사 경영발전을 위해 반드시 근로자 여러분들께서 믿고 따라주신다면 우리 모두는 무한히 발전할 수가 있다."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및 근로자 여러분!
직장이란 혼자서 생활하는 곳이 아닙니다. 개성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일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회사의 경영방침에 따라야 하고 사규를 준수해야 하며 개인주의와 부서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는 공동체 의식이 넘친다면 회사는 반드시 성장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문화를 만드는데 여러분 모두가 직장인이 가져야 할 태도 예의범절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여러분들을 믿고 선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새해 시무식을 맞아 올 한 해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장기적 전략 방향을 재설정 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이 한 해가 기억되기를 굳게 당부드리며 임직원과 근로자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 01. 02
한남관광개발 대표이사 김 한 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