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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4 : 책 읽는 아이와 TV 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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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19:48 조회1,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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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와 TV 보는 아이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책 읽는 아이들과 TV를 보는 아이들 사이에 나타나는 차이를 연구 발표한 보고서가 있다. 3살에서 5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내용이다. 그 나이의 아이들이 책 읽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학령기가 되었을 때에 성적이 0.5점씩 높아진다. 이와는 반대로 TV보는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 때마다 학령기가 되었을 때에 성적이 0.1점씩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책 읽기는 이와같이 아이들의 학업성취와 깊은 관계가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들으며 새롭게 배우고 이야기의 재미를 배우게 된다. 부모들이 속한 사회 계층에 따라 아이들이 듣고 배우는 단어의 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하류층의 경우 시간당 아이들이 듣는 단어의 수가 620개, 중류층은 1250개, 상류층은 2150개라 한다. 사람들이 1분당 100단어를 말한다고 셈 할 때에 6분, 12분, 21분 정도를 아이들이 듣는 셈이다. 이 차이가 지속되면 아이들이 여섯 살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아는 단어의 수가 하류층은 3000개, 상류층은 2만개로 차이가 나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 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은 아이가 되기를 원하는 부모라면 어떤 학원, 어떤 과외선생이 좋은가를 찾아다니기 전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힘써야 한다. 아무리 비싼 과외나 족집게 선생님도 줄 수 없는 뇌와 마음의 영양분을 책읽기에서 공급받게 되고 부모님들과의 정 깊은 대화에서 공급받게 된다.
 아이들이 학교 갔다 오면 TV를 켜놓고 보거나 시간을 보낸 다음 다른 일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갔다 오자 마자 독서를 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르게 생활을 하게 된다. 어머니가 손에 든 책을 보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부모를 닮는다. 손에서 책을 항상 들고 있는 가정은 큰 소리가 나오지 않고 또한, ‘과행동장애’ (ADHD)도 형성되는 일이 적어진다. 책을 보자, 책과 친해지자. 책과 노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유년기에 두뇌에 종합 비타민을 먹는 것과 같은 이치요, 미래가 밝게 될 수 있는 씨앗을 심는 일이다.

 우리 회사의 직원들도 하루에 30분이라도 꼭 책을 들자. 그리고 치매가 없는 그런 밝은 하루하루의 삶을 멋지게 이어가자.

☞ 이 자료는 학교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이용해 보세요!      (신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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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출발 전 승무원이 꼭 약속을 하시고 출발합시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갈 한남관광 ○○○○호 ○○○입니다.
  목적지 ○○○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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