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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19 : 세로토닌이 좋은 습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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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11-25 13:25 조회1,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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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마시멜로 실험을 알고 계시나요?

4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 실험은 실험자가 지금 당장 실험실에서 나갈 테니, 지금 당장 마시멜로를 먹고 싶으면 먹어도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험자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2개 더 준다고 할 때 마시멜로를 하나 더 받은 아이들은 바로 먹어버린 아이들 보다 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내용의 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뇌의 세로토닌이라는 뇌의 의지력, 활동의욕 기분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습관적이고 충동적인 선조체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한 것입니다. 세로토닌의 활동을 촉진 시키면 좋은 습관을 쉽게 만든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을 촉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햇볕 쬐기

햇빛의 자외선을 피부로 흡수하면 몸에서 비타민D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여러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고, 대부분의 인공조명 보다 강한 빛은 항 우울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 마사지 받기

마사지는 세로토닌을 30% 정도까지 끌어 올려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고 쾌감을 증가시키고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는 도파민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운동하기

운동은 세로토닌의 생성과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운동을 하려고 지나치게 노력하거나 억지로 해야 한다고 느끼면 제대로 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 선택에 따라 운동한다고 받아들이면 신경 화학적 효과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4. 행복한 기억 되새기기.

인생에서 일어났던 긍정적인 일을 떠올리기만 해도 세로토닌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부정적인 일을 생각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경험한 특별한 생일 파티나, 여행 혹은 유난히 즐거웠던 날을 기억해도 좋습니다. 세부적인 장면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거나 나중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적어두면 더 좋다고 합니다. 기억이 잘 안 난다면 옛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을 보거나 행복했던 시절의 일기를 읽어보고 이를 필요한 만큼 반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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