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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 바람 속에 사는 우리, 바람 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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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19:49 조회1,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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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에 사는 우리, 바람 부는 사랑

 봄이면 봄바람이 잠자던 씨앗을 깨우고 여름이면 뜨거운 바람이 온 산을 짙푸르게 색칠하고 가을이면 갈바람에 오색으로 갈아입고서 고향으로 갈 채비를 하며 겨울이면 칼바람으로 옷깃을 세우고 호호 손을 불어대며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이제 마음에 바람이 든 사람들은 바람 든 무처럼 붕 뜬 삶을 살다 가겠지요.
콧바람으로 살까? 신바람으로 살까?
 이젠 나의 땀을 씻기 위한 부채질 보다 나의 주변과의 인연을 위해 시원한 바람을 보내야겠다. 주변에 배고픔으로, 마음 고픔으로, 정과 그리움의 고픔으로 지쳐있는 사람에게 조건없이 Free Fug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 자연의 따스한 선율을 즐기고 나 스스로 멋쟁이가 되어야겠다.
 행복의 통장에 사랑을 가득 적립해놓고 사랑을 맘껏 꺼내 쓰면서 행복을 찾아야겠다. 비밀번호는 ‘미소’입니다. 오늘은 살 곁으로 다가와 그리움을 주고 마음속에서 부는 바람을 느끼며 눈으로, 귀로, 입으로, 손으로 모두 느끼는 ‘미소의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10분의 여유~~~♥ 

눈과 코가 어디에 붙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바쁜 하루라도
딱 10분 만은 나에게 시간을 주자.
차를 마셔도 좋고, 상상을 펼쳐도 좋고
음악을 들어도 좋고, 책을 봐도 좋고 
그 짧은 십 분이 오늘당장은 나에게 
잠깐의 여유가 되겠지만,
평생에 있어서 내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금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다.
-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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