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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15: 밝은 인사 하나로 성공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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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20-04-27 09:49 조회1,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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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나 성공을 위해 누가 가장 큰 도움을 줄 거라고 예상하는가? 의외의 인물이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상치 못했던 이가 큰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세상일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제의 적이 오늘 아군이 되기도 하고 내일은 다시 적이 되기도 하는 게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두는 게 좋다.

  그렇다면 호감은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까? 호감을 사기 위해서는 인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다 해도 대화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대화를 하려면 먼저 사람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서로 알기 전에는 각기 다른 섬과 섬이다. 그 섬에 다리를 놓는 것이 바로 인사이다.

  이 이야기는 실화다. D라는 영업사원이 있다.​ 어느 날 그는 여러 차례 드나들었지만 거래를 성사 시키지 못했던 거래처에 갔다. D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 중년 사내가 허겁지겁 뛰어오는 게 보였다. D는 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다 웃으며 말했다. "어서오세요. 날이 덥죠?" 중년 사내는 그를 힐끗 돌아보며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D는 자재 과장을​ 만나 자신의 회사 자재를 납품하기 위해 열심히 설명했다. 그러나 그 과장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오늘도 틀렸다고 생각하며 일어선 순간 좀 전에 엘리베이터에 함께 탔던 중년 사내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자주 뵙네요." D는 다시 웃으며 인사했다. "아니 부임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부사장님을 아세요?" 자재 과장이 눈을 휘둥그레 뜨고 물었다. 놀란 D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자 부사장이 D의 방문 목적을 물었다. 자재 과장의 설명을 들은 그는 잠시 카탈로그를 살펴 보았다. "김과장, 이 회사에서 생산한 자재라면 믿어도 돼.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직원들이 생산한 자재거든."

  D가 일 년 동안 드나들고도 거래를 성사기키지 못했던 회사와 단숨에 거래를 성사시킨 것은 화려한 미사여구도 여러 차례의 접대도 아닌 단 두번의 인사였다. 성공한 사람은 대개 인사를 잘한다. 미소도 근사하고 목소리도 멋있다. 그런 사람은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진다. 언제든 따뜻하게 맞아 줄 것 같은 예감 때문이다. 인사는 노력하면 누가나 잘할 수 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소리 내 인사하는 버릇을 기르자. 기본적인 인사를 아부로 여기거나 느끼하다고 생각하면 성공은 커녕 사회생활을 할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훌륭한 인사는 품격있는 인간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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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 마주 할 때 고객의 눈을 마주치면서 얼굴에 밝은 미솔를 띠며 밝은 어조와 함께 인사해 봅시다. 이때 가슴과 등, 허리를 곳ㄷ게 펴고 두 손은 단전 위로 모아줍니다. 올바른 자세와 경쾌한 목소리, 밝은 표정으로 고객에게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사람으로 남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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