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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36 : 자동차 엔진오일 자가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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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20-09-11 12:57 조회1,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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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오일 교체(주입) 시기

  사실상 엔진 관리라고 하는 건 엔진오일을 갈아주는 것을 말하는데, 엔진오일은 너무 안 갈아줘도 너무 자주 갈아줘도 좋지 않습니다. 약 5,000~10,​000㎞마다 교체(주입) 해주시는 게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또는 기억날 때마다 수시로 진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근접했다면 당연히 엔진오일 진단은 필수이며, 차량 계기판에 엔진오일 경고등이 켜졌다면 더욱이 필수입니다. 만약 엔진오일을 제 때 주입(교체) 하지 않는다면 엔진 내벽에 들러붙은 오일의 통로가 좁아지고 엔진에 문제가 생기는 건 기본이며, 새 엔진오일로 교환을 해도 통로에 이미 눌러 붙은 엔진오일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2) 간단하게 자동차 엔진오일 자가진단 하는 방법

① 평탄한 곳에 차량을 주차하시고 어느정도 차량을 작동 시켜주시면서 엔진을 워밍업 시키고 잠시 5분 정도 시동을 끄고 기다려 주시다가 보닛을 열어줍니다.

- 차 종에 따라 보닛을 여는 손잡이의 위치가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은 손잡이에 보닛이 열린 상태의 자동차 그림이 그려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② 노란색 손잡이의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찾고,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아줍니다.

③ 레벨 게이지를 뽑은 후 화장지, 장갑 등을 이용해서 잘 닦아줍니다.

④ 잘 닦아준 레벨 게이지를 빼낸 곳에 다시 끝까지 넣었다 빼줍니다.


=> 결과는 F와 L 사이에 오일이 묻어 나오면 정상. F를 넘어가면 오일을 조금 뺑하고 L 밑에 위치해 있으면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제일 적당량은 F에 가깝게 주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F를 넘어가면 일부 오일을 제거해야 하며, 엔진 오일을 과도하게 주입할 경우에는 내부에 거품이 발생해서 오일이 원활하게 뿌려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는 엔진의 효율성을 떨어트리고 출력과 연비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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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동차 엔진오일 자가진단 방법

작성자 : 차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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