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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50: 하버드에서 연구한 '유독 돈이 따르는 사람들' 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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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20-12-16 15:18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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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에서 기업이 파산하고 공장은 하나둘씩 문을 닫았다.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렸다.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은 취업난으로 오갈 데가 없어졌고, 도심에서는 일자리 문제 때문에 시위가 연일 계속되었다. 대공황으로 사상 유래없는 큰 타격을 입은 1930년대 미국의 모습이다. 이 힘든 시기에 한 청년은 실업자들이 수도 워싱턴으로 모여든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는 이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짐을 꾸려 워싱턴행 기차에 올랐다. 그렇게 워싱턴으로 향하는 도중 청년은 창밖 너머로 공장을 건설하는 인부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다른 곳은 있던 공장도 문을 닫는데 이곳은 유난히도 활기가 넘쳐 보였다. 청년은 곧장 기차에서 내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다. "이 지역에 새로 공장이 들어오는 건가요?" "네, 맞아요. 철강 공장이 하나 생긴답니다."

  청년은 다시 기차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철강 공장의 책임자를 찾아가 혹시 일할 사람이 필요한지 물었다. 책임자는 그 자리에서 전문지식 몇 가지를 질문하더니,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전화번호를 놓고 가면 나중에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청년은 생각자도 못한 수확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집으로 돌아온 청년은 연락을 기다렸지만, 며칠이 지나도 전화가 오지 않았다. 크게 낙담한 청년은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베낭을 둘러매고 다시 공장으로 향했다.​

  뜻밖에도 다시 찾은 공장에서 책임자는 청년을 환하게 웃으며 반겼다. 그렇게 청년은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 결국 철강회사의 CEO가 된다. 이 청년이 바로 유명한 US스틸 기업의 회장인 벤저민 F. 페어리스다. 페어리스는 그때의 일을 회상할 때마다 '행동이 만들어낸 기적' 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가진 정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 덕분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었다.​

  2020년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1930년 혼란한 시기를 보낸 페어리스 보다 더 많은 정보의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런데 넘치는 정보의 양에도 불구하고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지 않아서 놓치는 기회들이 너무 많다. 세계적인 CEo를 많이 배출한 하버드 경영대학 교수진은 이 안타까운 상황들이 반복되는 원인을 '정보처리 능력의 부재'를 꼽는다. '정보를 습득하는 기술'은 알고 있지만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란 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 '수집' 과 '저장' 단계에만 그친다. 하지만 그저 저장된 정보는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지 못한다. 어떻게 활용할지 방향성이 부족한 데이터는 저장되더라도 결국 잊혀지고 버려지기 마련이다. 숫자의 나열에 불과한 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바꾸기 위해서는 정보처리의 마지막 단계가 행동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콘래드 힐튼은 번화한 상업 지구에 호텔이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바로 택지를 선정해 고급 호텔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빌 게이츠는 잡지의 사진 속에서 우연히 PC를 발견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감지해 기술자인 친구와 함께 동업을 시작했다.

  이처럼 유독 돈 냄새를 잘 맡는 비즈니스맨들은​ 일단 정보를 손에 넣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 기어코 돈이 나올 구멍을 찾아낸다. 모두 페어리스처럼 행동한 것이다. 정보를 손에 넣어야, 성공의 기회를 잡는다는 말은 틀렸다. 정보를 손에 쥐고 내딛는 한걸음이 진정한 성공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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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저서, 하버드 비즈니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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