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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18: 오늘도 '욱' 하지 말고! 화를 다스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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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21-05-10 11:29 조회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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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화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화가 났을 땐, 잠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보자. 이렇게 벗어나는 것이 꼭 능사는 아니지만, 응급처치용으로는 효과 만점이다. 우리가 화가 나게 되면, 체내에 아드레날린과 같이 분노와 관련된 호르몬이 발생한다. 이 호르몬 수치는 약 15초 정도 지나면 최고조에 이르며, 그 상태는 30초에서 3분 정도 지속된다고. 따라서, 그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잠시 자리를 옮겨 호르몬 수치를 되돌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거울로 자신의 모습 보기

하지만 완전히 자리를 피할 수 없거나 상황이 끝나서도 화가 난다면? 잠시 거울로 자신의 화난 얼굴을 보자. 화로 상기된 자신의 표정을 거울을 통해 거리 두어 보게 되면, 현재 자신의 모습을 자각하게 될 것이고, 이는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자 하는 내적 동기가 될 수 있다.


세 번째, 쓰거나 말하기

혹은, 자신을 화나게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쓰거나, 말해보자. 일기 쓰기나 친구와의 수다, 심지어 메신저로 주고받는 짧은 대화도 괜찮다. 글쓰기든, 말하기든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려면 그 감정에 대한 고찰의 과정을 거친다. 왜 화가 났는지, 이게 대체 어떤 감정인지 스스로 정의 내리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치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나의 화를 들여다보고 나면,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네 번째, 명상하기

앞서 말한 두 가지 방법이 응급처리와 같은 방법이었다면, 이번에는 보다 장기적인 대처 방법이다. 바로 명상이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동시에, 자아와 감정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명상을 꾸준히 해준다면, 어떠한 상황이 들이닥쳐도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나를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의 포인트는, 감정에 사로잡힌 나의 뇌가 이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쏜쌀같이 달려나가는 나의 감정에 살짝 방지턱을 놓아주기만 해도, 우리의 이성은 한결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사고할 수 있게 되고, 감정적인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KB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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