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7 : 2008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계적으로 몰아닥치는 경제 위기는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움을 견디어 내며 착실히 성장해야 합니다.

 2008년의 어두운 먹구름을 헤치며 달려오는 한남관광은 승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복무 덕택으로 지금까지 차분히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안개가 끼고 바닥이 거칠게 파이고 위험물이나 길의 폭이 좁아지거나 구불구불하면 운전자는 더욱 신경을 바짝 써서 위기를 잘 넘기려고 애쓸 것입니다. 더욱이 앞이 안 보이는 정도의 폭설이 내리는 날 바닥은 미끄럽고 갈 길이 먼데 기름까지 충분치 못한 운행을 한다면 얼마나 조바심이 나겠습니까?
 지구촌에는 자연적인 재앙(산불, 해일(쓰나미), 폭풍, 지진 ...)도 있겠으나 제도에서 불행한 사태(파산, 부도사태 ...) 가난에 벗어나지 못해 기아의 현실로 변해가는 빈민국가들, 전염병이나 풍토병, 에이즈 등의 질병으로 쓰러지는 삶 등은 우리 주변에서 보게 됩니다.
 ‘난 아니야! 내가 그럴 리가 있나! ... 우린 괜찮겠지 ...’ 한 안일한 자세는 우리 자신을 썩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떤 음식을 오래두면 부패하여 썩고, 냄새나고, 독이 발생하는가 하면, 같은 음식이라도 잘 삭히면 진국으로 변하고 약이 되기도 합니다.
 ‘한남’ 이라는 재료를 어떻게 갈무리 시키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진정 ‘한남’의 재료를 진국으로 만들어 보약으로 만들어 내 자신이 건강해지게 됨을 알게 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가 성취감을 갖게 되고, 차분히 준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야 미래가 밝게 다가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모두의 깨달음이 꼭 필요한 것이겠지요. 
모든 환경을 변화시키려면 ① 나부터 ② 지금부터 ③ 쉬운 일부터 (내 가까이 있는 일) 3가지부터 해야 합니다.

 1년을 되돌아볼 때, 고객 들이 다시 써도 ‘한남 버스’를 써야 하겠다고 자랑할 때가 참 좋았습니다. 자랑스러운 한남 정말 2008년 복된 날 잘 보내시고 2008년 복된 날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09년에도 큰 복 가득가득 받으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남 가족 모두의 발전을 위해 -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