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 : 일점집중, 노력의 질을 높인다!

일점집중, 노력의 질을 높인다!

 일을 할 때는 정신을 집중하여 일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첫째는 딱 하나만 해야 합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렌즈의 초점이 2개면 볼이 붙지가 않습니다. 공부를 예를 들어도 그렇습니다. 한 가지 과목, 한 가지 단어, 한 가지 문제에 무섭게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배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웠을 때는 아주 간단명료해야 합니다. 이래야 무서운 집중력이 생깁니다. 성취나 성공은 훈련이나 연습을 한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고 나서는 휴식입니다. 

 둘째는 ‘칭찬’입니다. 나는 창피한 일이지만 글을 쓰고 나서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며 ‘넌 잘했어, 넌 잘할 수 있어, 넌 천재야!’ 이렇게 최면을 자주하면 우리 뇌는 좋은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자양 강장제가 되어 의욕이 높아집니다. 너무 건방지게 자만하는 것은 금물이구요.

 셋째는 명상과 호흡 조절을 합니다. 일을 시작 전에 짧은 명상을 하거나 호흡, 호기 (내밷기)를 내뿜고, 짧게 흡기 들여 마시기를 하는 것만도 교감신경을 흥분하게 되어 하고자 하는 일이 쉬워집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감을 갖고 무슨 일이든지 차분히 하면 하고자 하는 일이 쉬워집니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연습 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의욕적으로 앞장서 일할 때 쾌감을 갖게 됩니다. ‘고객으로부터 우리 승무원 각자에게 1달에 1회 이상 칭찬의 글이 올라오도록 해 봅시다’라고 하면 욕심일까요?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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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은 1월20일 받은 칭찬의 글입니다.
<한남 기사님 최고>
저는 2009년 1월 15일~16일 이틀간에 걸쳐서 한남관광 버스를 타고, 청주 지역을 다녀온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서울초등문예창작연수회>가 주관한 문학기행 연수에서 귀사의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하였는데 제가 탄 &#12295;호차 &#12295;&#12295;호 기사님의 친절한 운전과 안내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상당산성쪽의 험한 고갯길을 2번씩이나 오가면서도 어려움이 많았을 것인데 오히려 친절하게 승객들은 배려 하면서 운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회사는 매일 고객의 만족도를 전화나 팩스로 접수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