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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7 : 짠물 경영뿐 아니라 목적의식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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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19:57 조회1,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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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경영뿐 아니라 목적의식 갖기

 ‘마른수건 쥐어짜기’가 올해 산업계의 화두다.
  사무용품 아끼기는 기본이고 종이 낭비도 낙인 찍히는 상황이다.
 ‘너무 작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준다.’는 직원 불만이 표출되고 있으나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의 ‘온도차’는 여전하다.
   일본에 비해 한국은 너무 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아일보 4.1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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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는 재활용센터운영, LG전자 경비절감 프로젝트 진행, KT는 종이 절약, 대한전선은 창가 쪽 형광등 빼고, 엘리베이터 줄임 등이며, 일본의 스즈키회사는 전 사원 서랍을 조사해서 1인당 지우개 1개, 연필 1자루, 볼펜 2자루 (빨,검)만 남기고 모두 압수하고 필요시 회장에게 결재를 받아서 준다고 한다.
 우리도 에너지 절약을 통한 유류 절약, 장비 부속 아껴 활용하기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닦고, 조이고, 기름치기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운전만하는 그런 기사가 아니다. 버스를 내 몸처럼 아끼고 가꾸어야 한다.

 우리 회사 자동차에서 절약하는 방안은 연비를 줄여야 한다. 이는 무사고 운행, 주행 속도 지키기, 난폭운행 안하기, 사전도면 상의 운행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운행하기, 교통 규칙 바로 지키기 등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운전만 하는 그런 기사가 아니다. 버스를 내 몸처럼 아끼고 가꾸어야 한다. 나는 친절을 베푸는 서비스맨이다. 우리 한남인은 행복을 팝니다.

 기업의 성공적인 회사 문화를 갖기 위해서는 각자 알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직원은 보다 열정적으로, 자부심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해야 일하는 문화가 혁신된다.
 기업 또한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만 갖지 않고, 지향하는 바 향상 높은 가치를 담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이윤추구 이상의 것이다. 각자의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하는 목적 의식을 분명하게 갖도록 하는 과정이다.

 혁신적인 조직이 되려면 단기적 시각보다 장기적 가치 지향적 시각을 갖어야 하고, 다양한 통제와 강압적인 제도 보다는 참여와 자율을 끌어내는 상호 존중의 신뢰가 이루어져야 한다. 회사에서 아무리 요구해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몸소 느끼지 않는다면 나와 관련없이 흘러가는 구름일뿐이다. 목적의식을 갖고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고객이 승차하기 전에 버스 문 앞에 서서 반갑게 인사로 맞이하고, 출발 전에 인사 멘트를 멋지게 날려 고객이 그날 하루가 즐겁게 해주는 그런 한남 승무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봄철 사고 예방에 힘씁시다!
2009.04.13 거제도에서 H관광버스가 고개 아래로 내려오면서 추얼하려다 중앙선을 침범하여 택시와 정면 충돌 후 아래 배수로에 떨어져 사망4명, 부상 36명 발생 ... <봄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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