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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8 : 핸드폰 외판원 ‘폴 포트’의 감동 출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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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19:58 조회1,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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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외판원 ‘폴 포트’의 감동 출세기

 못생긴 한 핸드폰 외판원이 무대에 올라오자, 관중도 심사위원들도 ‘저건 뭐야!!’하고 냉소했습니다.
 폴 포트 자신도 매우 수줍어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튀어 나온 목소리는 심사위원들은 물론 모든 관객과 전 세계 지구촌은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 위대한 성악가의 탄생 순간입니다. 그 장면을 보고, 전 세계 네티즌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평소 자신이 못생기고 자신감도 없고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왕따를 당할 때마다 혼자 냇가나 숲에 혼자가서 노래를 부르곤 하며, 노래가 유일한 친구이고 취미이며 노래만이 곧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콩쿨 대회에서 오페라를 부르기 전에 몇 번이나 머뭇거리고 나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동안 심사위원뿐 아니라 관객들의 태도는 180도나 달라졌다. ‘아니, 저렇게 잘 부를 수 있단 말이냐! 핸드폰 장사가 가수도 아니면서 어떻게 저렇게 .......’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 모두가 기립 박수를 받고 준결승,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바로 가수가 탄생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소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그 특출한 소질을 찾아 개발하면, 제2의 폴 포트가 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소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던졌기에 전 세계 수백만 네티즌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갈채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 세상은 이미 인종이나 계급이나 외모를 모두 파괴하고 무한 경쟁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당신이 가난하든지, 아직 어리든지, 이미 늙었든지, 너무 못생겼든지, 몸에 장애가 있는지, 사실 그 어느 것도 자기 계발의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장애가 있을수록 당신이 인정 받을 때는 그 가치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폴 포트의  모습을 보고, 노래를 듣는 순간 어쩐지 독자인 제 자신이 관객들처럼 눈물을 흘리며 들었습니다. 자기 자신감이 없어 움츠렸던 것, 못 생겨 따돌림 받던 일, 이런 모든 것을 스스로 극복해나간 아름다운 모습 때문입니다.

한남가족 여러분!
‘나는 못해! 나는 무엇을 해도 안돼!’하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안 되도 될 때까지 연습과 노력만이 능숙한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연아도 얼음판에서 3000여 번 이상 엉덩방아를 찧었다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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