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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 삶을 살아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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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19:59 조회1,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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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방식

 다부지게 살 것인가? 대충 대충 살아 갈 것인가?
아산병원의 세계적인 간이식 전문가 이승규 박사의 삶에 대한 인터뷰에서 살펴봅니다. 신장이식 시간이 3시간, 심장이식 5시간, 간이식 12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간이식 수술은 대단한 집중력이 요합니다. 간 이식 수술은 2007년에 320회, 2008년에 326회까지 수술을 해냈습니다. 수술시에는 오전 8시 30분이나 9시에 들어가면, 어려울 때는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집도를 한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은 40~50세까지 열심히 벌어서 남의 인생을 취미 활동을 하면서 소일하겠다는 사람들의 희망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규 박사는 일을 즐기며 70세까지 칼잡이로서 자기 자신의 생을 걸겠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직업에 대한 확신과 직업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려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생각했는데 그 분의 강의 내용에 서울대를 졸업해 무난히 편안하게 서울대에서 의사직업과 교수직을 손쉽게 가질 수 있었다면 그렇게 집요하게 자신의 분야에 파고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은사를 따라 고대의대에 몸담고 여러 가지 이유로 서울대로 돌아가지 못하자 스스로 생각하기를 ‘실력으로 승부를 걸어야겠다. 그 실력을 한국에서 제일이 아니고, 세계 제일에 목숨을 걸어야겠다.’ 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부족함을 느낄 때만 인생의 ‘전부’를 거는 속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란 열등감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일련의 여행길이고, 과정길이라는 이야기를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어떤 형식으로 살아갈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 갈 것인지 우리는 저마다 인생을 살아가는 유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한 편으로는 다부지게, 또 다른 한 편으로는 대충 대충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삶을 자기 자신의 책임을 지며 살아가야 합니다. 일이 재미가 있어야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① 일을 누가 시켜서 하는 듯 마지못해 하는 사람, ②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사람, ③ 일을 즐기며 행복감에 젖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남인은 전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멋진 삶으로 행복하게 이끄는 방법은 나에게 어떤 삶이라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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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2009.06.05)
  - 대 시민 서비스 개선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 한결같은 우리 한남가족들의 친절 ㆍ 성실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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