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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5 : 표창 수상과 일본인 학교와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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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7-22 20:01 조회1,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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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수상과 일본인 학교와의 면담

 6월 들어 5일에는 우리 회사가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물론 전세버스 운수사업 활성화가 대 시민 서비스 개선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2년 전부터 [2배 안전 ㆍ 2배 친절] 운동으로 성실히 근무하시는 우리 사원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17일에는 일본인 학교에서 통학 버스 운영에 대한 면담 요청이 와서 교감선생님과 학부모 회장이하 임원 8분이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전에 일본인 학교에서 우리 회사에게 요구사항이 공문으로 보내면서 이에 대한 답변서를 받고 싶고, 말씀을 듣고자 방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이 왔습니다.
 ① 냉정한 판단의 운전을 바란다.
 ② 무리한 차선 변경, 경비, 속도로 운행 하지 말것
 ③ 교내 주차시 안전속도 (5㎞ 이하)로 주차하길 바란다. 
 ④ 전원의 착석 확인 후 출발하기 바란다.
 ⑤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을 확인한 후 출발할 것 
 ⑥ 버스 정거장의 위치의 확인을 바란다.
 ⑦ 호차 표지판을 착각 하지 말 것, 반드시 부착하길 바란다. (간혹 빠뜨리는 차있음)
 ⑧ 학교 내 주차장, 출발지점, 각 버스 정거장, 주행 코스는 반드시 사전에 파악하고
     주차 방법 등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
 ⑨ 배차시각 (하교시)의 준수, 행락 철에는 특히 유의 바란다.
 ⑩ 차내의 청소에 항상 유의해주길 바란다. (안전벨트도)
 ⑪ 귀사 차량 외에 차량 배차들 유의해 주길 바란다.
 ⑫ 차내의 청소에 항상 유의해주길 바란다.
 ⑬ 운행 중 전화를 걸거나 받지 않았으면, 꼭 해야 할 때는 일단 정차하거나, 
     핸드프리사용 (몇 초 안에 간단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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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 길이 막혔을 때 융통성을 나타내며 운행했다.
 ⊙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까지 인사해줘서 고맙다.
 ⊙  밝고 미소 지으며 운전한다.
 ⊙  친절로 맞아주고, 챙겨주어 고맙다.
 ⊙  한남관광 차만 봐도 기분이 좋다.
 ⊙  모래 사장의 모래를 밟고 타는데, 짜증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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